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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 담그는 날 뮤지컬

2021년 10월 29일 (금) 동생이 무대제작한 작품보러 갔다. 10시 반에 시작해서 아침부터 서둘러 갔고, 꽃도 샀다. 무대는 생각 외로 아주 고퀄이었고 재미있었다. 무대, 내용, 연기 등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다. 슬픈 내용도 있어서 눈물도 찔끔났다. 동생은 꽃을 주니 지금 받을 분위기가 아니니 다시 들고가란다. 가는 길에 경남대 문화콘텐츠 졸업 전시회도 보고 집에 돌아갔다.

카테고리 없음 2021.10.30